어제는 첫번째 강림 주일로 성탄절을 준비하는 4주 중 첫째 주일이였다.
종하는 유아부의 촛불로써 첫번째 초에 점화를 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게되었다.
갑자기 주어진 일이라 조마조마했던 엄마의 마음과 달리 종하는 점잖게 성스러운(?)
촛불로써의 임무를 마쳤다.
올 성탄은 종하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으리라..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촛불까지 아이 예수의 탄생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려야겠다.
축 성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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