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 카이섬 투어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했다. 다행히 깨끗한 하늘..
보트 선착장에서 카이섬까지 스피드보트로 10~15분 정도 걸렸을까?
배멀미에 긴장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보트를 타기전에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 떠난다.
이유는 우선 푸켓에서 가깝고 열대어들에게 '밥'주는 경험이 가능한 곳이라 어린이들이 즐거워한다는 것.
글쎄,,,사진을 보시라...열대어는 엄청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빵 한조각에 몰려드는 저 감당하기 어려운 숫자들...
종하는 질겁을 하고 뛰쳐나와 다신 들어가려 하질 않았다.
파란 하늘과 백사장, 바닷물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전 신행때 가본 피피섬보다
규모도 작고 바닷물도 깨끗하지 않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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