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휴일 눈 내린 날
종하와 동네 중학교 운동장에서 한참 눈놀이를 즐긴 후

집에 들어오는 길에 아파트 입구에 눈사람을 만들어 세워놨다.

잠시 후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가 깜짝 놀랐다.
우리가 만들어 논 눈사람 옆으로 누군가 이어 만든 작은 눈사람들~ㅎㅎ

미끄럽고 지저분해져 눈이 싫어진 요즘이지만
어릴적 눈사람 만들던 추억이 종하의 기억 속에도 남겨지길...
종하와 동네 중학교 운동장에서 한참 눈놀이를 즐긴 후
집에 들어오는 길에 아파트 입구에 눈사람을 만들어 세워놨다.
잠시 후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가 깜짝 놀랐다.
우리가 만들어 논 눈사람 옆으로 누군가 이어 만든 작은 눈사람들~ㅎㅎ
미끄럽고 지저분해져 눈이 싫어진 요즘이지만
어릴적 눈사람 만들던 추억이 종하의 기억 속에도 남겨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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