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하가 유치원 입학 후 처음으로 소풍을 갔다.
방금 전 어머님께서 종하가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다.
전화를 통해 들은 종하 목소리는 매우 피곤해보였는데
그래도 무사히 잘 다녀왔다는 것이 너무 대견스럽다.
이렇게 조금씩 내 품을 떠나는구나 생각을 하니 가슴 깊숙히 뜨거운 무엇인가가 울컥 올라온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즐거운 소풍이 되었으리라...
혼자서 잘 다녀왔어 종하야~ 자랑스럽다~~
새벽부터 눈 부비며 만든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도시락.. 종하가 맛있게 잘 먹었길.
맛있는 꼬마 김밥과 햄/메추리알 꼬치
방금 전 어머님께서 종하가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다.
전화를 통해 들은 종하 목소리는 매우 피곤해보였는데
그래도 무사히 잘 다녀왔다는 것이 너무 대견스럽다.
이렇게 조금씩 내 품을 떠나는구나 생각을 하니 가슴 깊숙히 뜨거운 무엇인가가 울컥 올라온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즐거운 소풍이 되었으리라...
혼자서 잘 다녀왔어 종하야~ 자랑스럽다~~
새벽부터 눈 부비며 만든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도시락.. 종하가 맛있게 잘 먹었길.
맛있는 꼬마 김밥과 햄/메추리알 꼬치
종하가 너무도 좋아하는 딸기
여러가지 과자를 먹기 좋게 락앤락 도시락통에 싸주었다

종하 담임선생님을 위해 준비한 후식
시원한 커피와 과자/카라멜~
시원한 커피와 과자/카라멜~
아이들 데리고 힘드셨을텐데, 조금이라도 힘내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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