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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눈

2009. 11. 24. 09:50 | Posted by 종하맘
11월20일 저녁에 첫눈이 왔었죠.
그날은 팀워크샵이라 양평에서 팀원들과 첫눈을 맞았네요.

남편 생각이나 전화를 걸었더니 야근하고 그제사 퇴근 중이라고,
피곤하게 집에 도착해 혼자 애를 봐야 할 남편을 위해 사랑의 문자를 날렸죠.
꽁꽁 언 손가락을 '하하' 불어가며 만들어 낸 사랑의 문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 펜션에서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핸펀을 보니 남편으로부터 답신이 왔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문자를 확인해보니 딱 한줄의 답신
.
.
.
"취했냐"

아놔...이 썰렁한 남편을 어찌해야 할지..
집에서 잔소릴 했더니 하는 말이 더 대단합니다.
애정어린 답신이였다고. 내가 취하지 않고서야 그런 문자를 보낼리가 없다고 --;;
좀더 자주 애정 표현을 해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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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김소운 2009.11.26 05:53

    언니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
    보고싶어요언니-

  2. 형부님 너무 재밌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