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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겨울 여행 (2/2~2/4)

2011/03/05 11:33 | Posted by 종하맘
지난 구정 연휴 부모님께는 죄송했지만 우리 세식구끼리의 여행을 감행했다.
렌트카를 하여( 2010년 10월 교통사고 이후 4개월 남짓 차없는 생활에 익숙해졌다) 
차가 덜 막히는 강원도 쪽이 푹 쉬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설악 한화콘도로 떠났다.
이곳은 벌써 4번째 방문이다. 그것도 구정때마다...

이번 여행시 세웠던 규칙은 하루에 한 곳 이상 방문하지 않고 가능한 편히 쉬다 오기.

그래서 이번 여행에는 첫째날에는 설악국립공원, 둘째날에는 양양쏠비치 아쿠아 월드,
마지막 돌아오는 날은 강릉 커피 해변 이렇게 세곳만을 방문, 아주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2년전 무릎까지 눈이 쌓였던 것과 달리 이번 연휴 강원도는 아주 따뜻했다.
설악국립공원도 따사로운 햇살에 눈이 부셨다.

놓칠 수 없는 설악 photo zone 1 :



놓칠 수 없는 설악 photo zone 2 :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랐다.

다소 폐쇄공포증과 고소공포증이 겹쳐있는 나에겐 케이블카는 무리...울렁울렁 부들부들...
케이블카는 정말 싫지만 손쉽게 산을 오를 수 있는 방법이니 ㅠㅠ

전망대에서

다정한 부자

10분 정도 산을 오르면(나무 계단이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게 잘 만들어져있다) 권금성 도착

바람이 많이 불어 다소 위험했지만 아빠를 믿고 바위산 꼭대기까지 도전.

극한을 즐기는 신랑...

그걸 따라하겠다는 종하...

마지못해 합류하는 종하맘...

마지막날 들른 강릉 바닷가 Coffee Cupper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커피재배를 시작한 커피 공장 직영 커피전문점이란다.
요즘에서야 시럽뺀 커피의 참맛을 알게된 종하맘. 로스팅 커피를 마셔보기 위해 들른 곳이다. 

무려 2시간 동안 이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보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멋진 신랑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들

가족이야말로 이 세상에서의 천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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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

2010/10/28 12:30 | Posted by 종하맘
종하를 목욕시키는데 갑자기 뭔가를 읇조린다.

파아란 물견타고 돛단배가 갑니다.
돛단배는 바람타고 잘도 갑니다.
갈매기도 춤을 추며 따라갑니다.

종하야 노래하는거야? "아니"
그럼 시야? "아니"

"응 이건 동시야" ㅎㅎㅎ

유치원 생활 1년에 동시를 외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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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제주도) 8/24

2010/09/06 00:01 | Posted by 종하맘
8/24 일정 : 돈내코 계곡 -> 승마체험 -> 쉬는팡(점심) ->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 -> 화순수영장

이번 일정 중 신랑 의견 100%로 추진된 돈내코 계곡.
너무도 투명하고도 얼음장 같이 차가웠던 돈내코,,, 제주도 방문시 꼭 들러봐야 할 곳으로 등극!
제주하면 해수욕장만 떠올랐는데 이렇게 신비로운 곳이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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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같이 차가운 물에서 종하는 이를 벌벌 떨면서도 물에서 나오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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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아빠따라 웃통까지 벗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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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맑고 깨끗한 계곡에 우리가 들른 바로 다음날 강우로 방문객들이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다는.

돈내코에서 잠시 더위를 시킨 우리는 산방산으로 가는 길 우연히 1115번 도로에서 좋은 승마장을 발견
horse lover인 종하가 이곳을 그냥 지나쳤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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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즐거운 horse riding. 한번의 인연으로 종하와 아롬(말이름)이는 베프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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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져 레드가 되었다고 좋아하는 아들과 사이좋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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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아빠와 아들에 뿌듯한 종하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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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혼자 타는건 아니다...아저씨가 천천히 끌어주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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